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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무패 5회차의 발매일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회차에서도 5개에 미적중 되면서 당첨의 꿈은 멀어졌었습니다. 간단하게 지난 4회차 말씀드리고 5회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글 읽으시기 전에 승무패 5회차의 예상 초안을 먼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승무패 5회차는 세리에와 분데스리가의 경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리에는 최근 연속으로 대상경기에 들어왔고, 이번회차에서도 대상 경기로 들어왔기 때문에 지난 4회차의 세리에 경기 중 미적중된 경기들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세리에는 총 2경기에 미적중이 되었는데 첫 번째로 살펴볼 경기는 엠폴리와 AC 몬차의 경기입니다.
엠폴리 같은 경우에는 홈에서 워낙 좋지 못했고, 최근 흐름도 안좋았었습니다. AC 몬차 역시 흐름이 안좋긴 했지만 프로시노네 원정에서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약체인 팀들을 대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했고, 최근 맞대결에서 2연승으로 거두고 있어 이 경기 역시 유리하게 끌고 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3대0으로 엠폴리의 완승으로 끝났고, 경기 내용적으로는 점유율이 72 대 28일 정도로 AC몬차가 주도 한 경기였는데 유효숫자 슈팅은 5개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이점에서 엠폴리의 집중력이 돋보였던 경기였던 것 같고 몬차는 전체적인 경기에서 볼 소유를 많이 하긴 했지만 결과를 못만들며 패배했습니다. 몬차는 다음 5회차에도 대상 경기로 들어와 있는데 이 경기의 결과 역시 참고해야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미적중된 경기는 살레르니타나와 제노아의 경기였는데 이 경기는 맞대결 전적에서 최근 10번 동안 원정팀의 승리가 없다는 점을 들고 제노아의 수비진 변화를 생각해서 이변을 노리고 최하위인 살레르니타나의 승과 무승부를 선택한 경기였습니다. 살레르니타나 역시 점유율이나 슈팅 수는 더 많았지만 11개의 슈팅 중 유효슈팅은 2개밖에 없었고, 제노아는 5개의 슈팅이 모두 유효슈팅이었고, 2골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1골은 페널티킥이었지만 적은 기회를 살린 쪽은 제노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구신 선수가 이탈한 수비 라인은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됐지만 어찌됐든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패 행진을 6경기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2승 4무) 두 팀중 제노아만 승무패 5회차에 들어와 있는데, 제노아에 대해서는 놓친 점이 없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분석해야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번에는 분데스리가와 세리에로 회차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리에는 최근 승무패 경기들로 자주 나와서 조금은 익숙해졌는데 분데스리가 같은 경우에는 겨울 휴식기도 있었고, 네이션스 컵과 아시안 컵에 따른 차출도 팀별로 있기 때문에 조금 여러 가지 고려해야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최종 분석은 준비 많이 해서 가급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올려드리고 분석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최종 분석 픽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승무패 5회차는 1월 25일 목요일 아침 8시에 발매가 되서 1월 27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됩니다. 24년 들어서 몇 주 동안 주중 승무패가 없는 상황인데 그만큼 준비할 시간과 1회차마다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주말 마감이라 시간 확인 잘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