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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무패 3회차가 끝나고 내일이면 승무패 4회차가 발매됩니다. 우선 승무패 3회차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조금씩 어긋나고 이변이 일어난 경기들이 있어 9경기에 적중하고 5경기에 미적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지만 복기해보면서 이번 4회차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3회차 분석글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고 복기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승무패 3회차 같은 경우에는 첫 번째 경기부터 말썽이 있었습니다. 라스팔마스의 수비진이 결장이 많고 최근 경기력이 안좋았어서 악명 높은 라스팔마스 원정이긴 하지만 비야레알의 승과 무승부를 선택했는데 라스팔마스의 대승이 나오면서 머쓱하게 되었습니다. 점유율은 라스팔마스가 높았지만 비야레알이 슈팅은 두배를 더 많이 했고 위협적인 공격도 많이 했지만 결정력에 있어서 차이가 났고, 유효슈팅 3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킨 라스팔마스의 결정력이 대단했던 경기입니다. 리그 3연속 승리가 없었던 라스팔마스가 이 경기를 기점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될 것 같고 비야레알은 이번 경기까지 3연패를 기록 중이기에 이번 시즌 비야레알은 믿기 어려운 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된 경기였습니다.
2번 경기인 제노아와 토리노는 처음에 토리노의 승과 무를 선택했다가 마지막에 비야 레알 승리만 가기에는 아쉽고 제노아의 드라구신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함에 있어서 분명 수비진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토리노의 승리만을 선택했는데 결과로 보면 토리노의 공격력이 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치오와 레체의 경기 같은 경우에는 무승부만을 선택했었는데 사실상 이 경기는 어느 정도 도전적으로 결과를 선택했던 경기입니다. 라치오의 핵심 선수들이 결장하고, 연승이 깨질 타이밍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도전해봤는데 1대0 라치오의 신승으로 라치오 승이 나왔던 경기입니다. 이변을 선택할때 좋은 경기들을 가져갔어야 되는데 조금은 아쉬운 상황입니다.
지로나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계속 못믿다가 한번 믿었는데 보기 좋게 미적중으로 갚아줬습니다. 리그 최하위인 알메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무승부의 결과를 냈는데 그동안 강팀들을 다 잡아내면서 최하위를 상대로 승리를 못하니까 뭔가 놀리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흐름을 어떻게 가져갈지 한번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디스는 처음 선제골을 실점하고 동점골을 바로 성공시켰을때만 해도 승리를 거두나 싶었지만 결과는 4대1 대패로 끝나면서 카디스 승을 찍었던 저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워낙 안좋기 때문에 홈이고 맞대결 전적이 좋았어도 신중하게 선택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지난 3회차의 미적중된 경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제 승무패 4회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승무패 4회차의 대상경기 입니다.
이번 승무패 4회차 역시 세리에와 라리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회차에 이어서 같은 리그이기는 하지만 어려운 리그들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준비잘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승무패 4회차의 발매기간은 1월 18일 목요일 아침 8시에 발매가 되서 1월 20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마감됩니다. 이번 회차도 시간이 많기 때문에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내일이 발매일이기 때문에 예상 초안 포스팅은 오늘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