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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49회차가 끝나자마자 승무패 50회차가 바로 발매되어서 별다른 포스팅없이 바로 승무패 50회차의 예상 초안 포스팅을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끝난 승무패 49회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2경기를 틀리면서 3등에 적중했습니다. 2회차 연속으로 2경기만 틀리면서 읽으시는 분들께 어느 정도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지난 회차에서 이길 팀들이 이긴다고 했던 얘기도 어느 정도는 맞게 흘러간 것 역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50회차 역시 최대한 잘 맞출 수 있도록 주말간 준비 잘해보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승무패 50회차의 예상 초안 먼저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승무패 49회차 역시 공유드린 경기에서 2경기에 미적하면서 3등에 당첨되었습니다. 1등 당첨자가 110명으로 많아서 금액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대상경기가 다른 두 번의 회차에서 연속으로 등수에 들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고, 분석하는데에 있어 자신감이 붙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적중된 2개의 경기 중 하나는 몬테네그로인데 2대1로 앞서던 상황에서 94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이길 수 있던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습니다. 나름 자신 있게 몬테네그로의 승리를 예측했었는데 생각보다 경기 전반적으로 리투아니아에게 밀리면서 2대2 무승부의 결과를 냈습니다.
체코와 알바니아의 경기는 체코의 승리를 예상했었는데 1대1 무승부가 나온 경기로 이 경기는 전체적으로 체코가 우세했고 알바니아는 90분동안 슈팅을 2개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2개의 슈팅 중 하나를 골로 연결 지으면서 체코 원정길에서 귀중한 승점을 가져왔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하고 자칫 밀릴 수도 있었던 알바니아이지만 결과적으로 체코를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위의 복기를 해본 4팀 모두 이번 50회차에는 경기가 들어와 있지 않아서 이정도까지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승무패 50회차도 유로 2024 예선 경기들로 대상 경기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A매치 기간때 유로 예선 경기든 친선 경기든 한번씩 경기들을 치뤘기 때문에 이번에 소집된 각 대표팀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을 해볼 수 있습니다.
경기들이 진행될수록 유로 2024 본선 진출이라는 동기부여가 생기는 팀들이 있고 한번씩 맞붙었던 상대들과의 경기가 남아있어 전력 파악을 하기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선에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각 나라의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지만 선수들 역시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인가를 증명해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는 결국 돈으로 얘기한다는 말이 있듯이 개인의 몸값을 올리고 커리어가 어느 정도 쌓인 선수들이라면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한 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고, 신인 선수들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조별 예선을 통과해서 본선무대를 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이고 기본 전력과 최근 흐름과 더불어 이 점을 승무패 50회차를 분석하면서 중점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앞선 회차들에서도 언급드렸었지만 국가대항전 같은 경우에는 TV중계나 뉴스, 기사 등을 접하면 FIFA랭킹에 대한 언급이 꼭 들어있습니다. 피파랭킹이 무조건 승패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지만 각 나라의 성적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수치화 한뒤 순위를 정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알 수 있다면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분석 포스팅에서 각 경기마다 가장 최신 랭킹으로 언급을 해드리긴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 피파랭킹도 확인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 승무패 50회차의 발매기간은 9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발매를 시작해서 9월 11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됩니다. 연속적으로 승무패 경기들이 있고 월요일 마감이기 때문에 구매하시려다가 놓치시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시간 확인 잘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일 최종 분석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50회차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