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하나 시티즌과 수원 FC의 경기 분석을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 분석이미지로 확인하시고 분석 이어가겠습니다.

 

 

어제 공유드렸던 대구와 전북의 맞대결은 대구의 +1 플핸을 말씀드렸었는데 두 팀이 치열하게 치고 받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전북의 안현범 선수가 얻은 PK를 구스타보 선수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2대1 전북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점유율은 전북이 높았던 경기이지만 슈팅이나 유효슈팅은 대구가 더 많았던 경기였고 대구의 축구스타일인 딸깍축구를 생각해보면 기록상 양 팀의 전술대로 나온 경기라고 생각되고 위협적인 장면은 대구가 더 많았던 것을 본다면 마무리만 잘 지었다면 앞서나갈수도 있었던 경기였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첫 경기였던 포항의 경기는 적중 하고 두번째 경기는 미적중 되면서 50%의 적중률인데 경기가 진행될수록 좋은 분석으로 적중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대전 하나 시티즌과 수원 FC의 경기는 하위 스플릿에 위치한 팀들의 경기로 대전은 시즌 내내 줄곧 상위권에 위치해 있던 만큼 승점상 다시 K2리그로 돌아갈 확률은 상당히 적어보입니다. 수원은 승점 31점으로 10위에 위치해 있고 승점 4점차인 제주를 따라잡고 강등권에서 탈출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수원은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실점이 가장 많은 팀이고 시즌 내내 수비력이 발목잡았습니다.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상황의 수원으로써는 대전의 수비진들의 줄부상은 상당히 반가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항상 중요한 순간에도 실점을 많이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던 수원이기 때문에 위의 공유드린 픽으로 이 경기의 결과를 예상해봤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다 보니 글을 보시고 싶어도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페이지를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만 기억하고 계시면 적어도 경기 시작 30분 전에는 업데이트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도 축구를 즐기시면서 일주일 마무리를 잘하시기를 바라고 저는 다음 K리그 경기들과 승무패 경기들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